2011년 문학과영상학회 봄 학술대회
작성자 관리자
등록일2011.04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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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문학과영상학회 봄 학술대회는 “동아시아 영화의 상상력”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주에서 개최됩니다. 이번 봄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영화연구에 초점을 맞춘 문학과영상학회의 국제학술지 발간 그리고 그 준비 단계의 일환으로 올 가을 부산에서의 부산영화제 측과의 조인트 국제학술대회를 앞두고 학회원들의 고민을 담아내는 장이 될 것입니다.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.

▶ 동아시아 영화의 상상력
2011년 문학과영상학회 봄 학술대회는 동아시아 영화에 대한 인식과 분석을 통해 과연 "동아시아의 상상력"이라는 규정이 가능한 것인지를 묻고, 이 물음으로부터 영상을 통해 동아시아의 상상력이 발현되는 양상과 특성을 살펴볼 것이다. 동아시아 영화연구의 가능성을 상상해보며 동시에 지역과 국가의 경계를 넘는 국제적 영화연구의 단초를 구해본다. 이 고민을 통해 동아시아 영화의 ‘오래된 미래’와 ‘펼쳐질 미래’를 함께 상상해본다.

일시: 2011년 4월 30일(토) 오후 1:00-3:30
장소: 전주 한지지원센터 4층

발표자
임대근(한국외국어대학교), "세대 변혁과 중국 영화의 쟁점들"
황영미(숙명여자대학교), “<상실의 시대>의 영화화에서 살펴본 포스트모던 아시아의 상상”
함충범(한양대학교), “전후 일본영화의 특징적 경향 - 패전 직후의 작품을 중심으로”
박노출(서울시립대학교), “두 개의 아방가르드와 한국독립영화사 해석”
송원찬(한양대학교), “한중합작영화 왜 실패하는가?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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